서현진 /사진=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서현진 /사진=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서현진이 블랙핑크 제니의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카시오페아'(감독 신연식),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하는 배우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카시오페아' 개봉 시기와 '왜 오수재인가' 첫 방송 날짜가 비슷하다고. 이와 관련해 "얼마나 고생했게요. 사실 두 작품을 이렇게 동시에 개봉하게 될 줄 몰랐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이틀 간격으로 찾아뵙게 됐다. 죄송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한 청취자는 서현진에게 '또 그 티 입고 나오셨네! 큐티 프리티 귀티 뷰티'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서현진은 "뭐가 늘었네"라며 "제가 이걸 못 알아들었다. '항상 티가 입고 다니는 티가 있네요'라는 유행어가 있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다닐 때는 늘 입던 것만 입는다. 잠옷 같은 옷 3개로 돌려 입는다. 그렇게 돌려 입는데 어떻게 알았는지"라며 "그게 제니 씨 영상 뒤에 붙어서 굴욕스러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현진이 출현하는 영화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 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안성기 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 오는 6월 1일 개봉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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