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최귀화 /사진제공=ABO엔터테인먼트
손석구, 최귀화 /사진제공=ABO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주역 손석구와 최귀화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31일 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석구와 최귀화는 오는 6월 2일 오후 2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손석구, 최귀화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는 건 '범죄도시2'가 전편의 흥행 경신 및 팬데믹 최고 흥행 한국 영화로 우뚝 서게 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 이들은 숨겨둔 영화 이야기를 펼친다. 또한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형사와 빌런으로 쫓고 쫓기는 관계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찰떡 입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손석구는 '범죄도시2' 및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모두 평단의 호평과 흥행을 거머쥐며 최근 브랜드 평판 연속 1위에 오른 단연 화제의 배우로서 그의 생방송 출연에 어떤 숨겨진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1000만 영화 '기생충'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 및 개봉 11일만 2022년 올해 최고 흥행 영화 등극,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 돌파, 바로 이날 개봉 14일째 전편 흥행 경신까지 예고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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