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마동석, 이창용 감독, 최귀화(왼쪽부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박지환, 마동석, 이창용 감독, 최귀화(왼쪽부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범죄도시2'를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전편과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언론배급시사회 및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배우 마동석, 최귀화, 박지환,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손석구는 현재 필리핀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 촬영차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작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 2017년 개봉, 688만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도시' 조연출로 참여했던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범죄도시'는 기획할 당시부터 프랜차이즈를 염두에 두고 시작한 시리즈 작품.

이날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2'는 전편 가리봉 이야기에서 해외로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는 이야기다. 마석도가 해외에 나가서 해외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빌런을 어떻게 응징하는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쳤던 관객들에게 많은 재미를 선사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도시'와 '범죄도시2'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공통점은 "전편 세계관이 확장된 개념이다. 같은 코믹과 액션이 더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있다. 전편에 등장했던 출연진이 또 등장한다"고 했고, 다른 점에 대해서는 "빌런과 범죄 스케일이 다르다. 범인들을 어떻게 잡을지에 대한 과정들 깨알 같은 유머 그리고 통쾌하고 업그레이드된 액션"이라고 짚었다.

한편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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