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가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의 제작 코멘터리를 공개했다.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는 공개되는 선재마다 기존 마블 작품과 차별화된 독보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나이트'는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스티븐이 또다른 자아인 무자비한 용병 마크 스펙터의 존재를 깨닫고,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2022년 상반기 공개를 앞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는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를 주인공으로 MCU의 판도를 바꿀 새롭고도 강렬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이번 작품은 '듄', '스타워즈' 시리즈, '인사이드 르윈' 등 작품마다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연기로 호평 받아온 오스카 아이삭이 주연을 맡아 자신 안의 또 다른 폭발적인 힘의 존재를 자각하고 변모하는 캐릭터의 이중적인 모습을 그려낸다. 또한 작품마다 놀라운 몰입력을 자랑하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는 독보적 연기력을 선보여온 에단 호크가 연기 인생 최초로 MCU 작품에 합류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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