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김나현 "B.A.P 문종업과 핑크빛? NO"('아이돌레시피')


영화 '아이돌레시피'에 출연한 김나현이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10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아이돌레시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호성 감독과 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희, 그룹 JBJ95 켄타, B.A.P 문종업, 그룹 느와르 유호연, 그룹 소나무 출신 김나현이 참석했다.

배우희는 짝퉁 솔로 가수로 활동하던 벨라의 새 멤버 켈리 역을 맡았다. 켄타는 벨라의 춤꾼 레기로 분했다. 김나현은 벨라의 외모 담당 제니아를 연기했다. 유호연은 벨라의 리더이자 래퍼 강도영 역을 맡았다. 문종업은 벨라의 작곡 천재 장준 역으로 출연한다.

김나현은 “파주에서 촬영했는데 너무나 추웠다. 발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촬영했다”고 전했다. 김나현은 “종업 오빠한테는 오빠라고 하는데 95년 2월생이다. 켄타한테는 95년 1월생이라 오빠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이제부터 종업 오빠가 아닌 ‘종업아’라고 부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현과 문종업은 러브라인을 연기했다. 김나현은 촬영 위에도 핑크빛 분위기를 느낀 적 있었냐는 물음에 “전혀 없다. 그 신 찍을 때만 집중하고 그 이후에는 전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돌레시피'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 영화. 오는 3월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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