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메이커' 이선균./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킹메이커' 이선균./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배우 이선균이 개봉을 앞둔 영화 '킹메이커'와 관련해 아내이자 배우인 전혜진의 반응을 전했다.

14일 오후 '킹메이커'의 이선균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다.

이선균은 결과를 위해 물불 안가리는 서창대 캐릭터로 열연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그는 자신이 "서창대와 비슷하지 않다"라며 "저는 '아니면 말고'라는 식이다. 어떤 결과를 위해 모략을 쓰는 그런 행위는 안 맞는다. 불편하고 치열한 상황이면 빠져나가는 편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이 영화와 관련해 해 준 말이 있나'라는 질문에 "뭐라고 말 하는 성격이 아니다. 별 말 안했다"라며 "아직 영화를 못 봤다. 1월에 스태프 시사 때 볼 예정이었는데 취소 됐기 때문이다. 개봉하면 아이들과 함께 볼 생각이다. 빨리 피드백을 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킹메이커'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