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릉'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15일 열렸다. / 사진제공=스튜디오산타클로스
영화 '강릉'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15일 열렸다. / 사진제공=스튜디오산타클로스


배우 유오성이 영화 '강릉'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영화 '강릉'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채영이 참석했다.

유오성은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장혁은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는 이민석으로 분했다. 박성근은 길석의 친구이자 민석을 쫓는 형사 조방현을 연기했다. 오대환은 길석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김형근으로 분했다. 이채영은 채무로 인해 이민석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남궁은선 역을 맡았다.

유오성은 "감독님을 처음 만난 게 2017년 3월이다. 그때 감독님에게 누군가의 첫 번째 영화이고 마지막 영화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운 좋게 '비트'도 찍고 '친구'도 찍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누아르는 3부작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작품이 완성될 수 있어서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조직 간의 대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오는 11월 17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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