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엄태웅./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엄태웅이 연예계에 복귀한다. 영화 '마지막 숙제' 출연을 확정했다.

13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엄태웅이 '마지막 숙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엄태웅은 2017년 영화 '포크레인' 이후 약 4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영화 '마지막 숙제'는 이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엄태웅을 비롯해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이선 등이 출연한다. 2022년 개봉을 목표로 이달 중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후 A씨 주장이 허위로 밝혀져 엄태웅은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 다만 경찰은 엄태웅에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검찰 조사를 받은 엄태웅은 벌금 100만 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작품활동을 하지 않던 엄태웅은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하며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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