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민아./ 사진제공=국외자들
배우 방민아./ 사진제공=국외자들


가수이자 배우인 방민아가 11주년을 맞은 걸스데이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24일 오후 방민아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최선의 삶'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민아는 걸스데이가 11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전혀 11년 같지 않은데, 벌써 11년이라니"라며 "저희들한테 의미가 남다르지만 얼마 지난것 같지 않아 실감이 안 난다.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지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고 복잡 미묘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민아는 '재결합'과 관련해서 "멤버들이랑 가끔 재결합 얘기를 한다. 그러나 아직까진 힘들 것 같다"라며 "시간이 흐른뒤에 저희 모두 준비가 됐을 때 뭉칠 수 있을 것 같다. 팬들이랑 저희 를 기다리는 모든 분들에게 미안함을 지울 수 없고, 모두 보고 싶지만 여러 상황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 열심히 살다가 다시 또 만나는 날이 있기를 저희 모두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분), 아람(심달기 분), 소영(한성민 분)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소녀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다. 방민아는 강이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를 펼쳤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안겼다. 오는 9월 1일 개봉.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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