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크홀'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싱크홀'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싱크홀'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7만9353명을 모아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까지 누적 122만1324명이 영화를 봤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

'모가디슈'는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 4만5475명, 누적 관객 수 248만8458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

'프리 가이'는 3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하루 1만3035명을 모았으며, 누적 20만4016명을 동원했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다.

DC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4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일일 관객 수는 5657명, 누적 관객 수는 39만9401명을 기록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우주 최강 빌런에 맞선 최악의 안티 히어로들의 이야기다.

'보스 베이비2'는 5위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이날 하루 3700명을 추가해 누적 91만1582명을 모았다. '보스 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다.

이어 '블랙 위도우',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그린 나이트', '박강아름 결혼하다', '코다'가 10위 안에 들었다.

18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이날 개봉한 '인질'이 37.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싱크홀'(21.0%), 3위는 '모가디슈'(13.2%)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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