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법: 재차의' 정지소./ 사진제공=CJ ENM
영화 '방법: 재차의' 정지소./ 사진제공=CJ ENM


배우 정지소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가 배우로 전향한 계기를 털어놨다.

27일 오전 '방법: 재차의'의 정지소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지소는 "어린시절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하던 중에도 연기자의 꿈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지소는 "김연아 선수도 피겨 스케이팅을 할 때 연기를 하시지 않나. 그걸 핑계로 아버지께 '연기 배우고 싶다'고 몇 번 씩 생떼를 부렸다"라고 말했다.

정지소는 "그렇게 스케이트와 연기를 같이 배우게 됐다"라며 "연기 선생님께서 욕심을 내셨다. 아버지께 '가능성을 봤다'고 얘기 해 주셨고, MBC '메이퀸'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그때 밤낮으로 촬영을 하면서 스케이트 레슨 시간이 줄어들었고, 자연스럽게 연기에 치중하게 된 것이다"라고 떠올렸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지소는 죽음의 저주를 거는 방법사 '백소진'으로 분했다.

오는 28일 개봉.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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