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출신 정진운이 7일 열린 영화 '나만 보이니'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2AM 출신 정진운이 7일 열린 영화 '나만 보이니'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2AM 출신 정진운이 영화 '나만 보이니' 촬영 후 가위에 눌렸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나만 보이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임용재 감독과 배우 정진운, 솔빈이 참석했다.

정진운은 오랜 노력 끝에 데뷔작을 찍게 된 열혈 신인 감독 장근 역을 맡았다. 솔빈은 촬영팀의 피디 민정을 연기했다.

정진운은 "저는 실제로 겁이 많다. 극 중 청년회장이 촛불을 놔두고 기도하는 와중에 귀신이 달려오는 장면이 있다. CG 처리 때문에 실제 촬영에서는 귀신의 배우 얼굴에 점을 찍어뒀는데 그 모습이 기이했다. 귀신이 달려오는 그 장면을 찍고 이틀간 가위에 눌리기도 했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나만 보이니'는 로맨스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귀신과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는 감독의 눈물겨운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 오는 21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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