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포스터 /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포스터 /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분노의 질주9)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18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3만1886명을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총 182만2050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크루엘라'는 전날과 같이 2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2만8408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35만8593명을 모았다. 엠마 스톤 주연의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인국, 이주혁 주연의 '파이프라인'은 일일 관객 6265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0만2560명이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보이저스'는 전날보다 두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2238명, 누적 관객 수는 1만6427명이다. '보이저스'는 2063년 인류 전멸 위기의 지구, 우성인자로 태어난 ‘30명의 탐사대원들’과 대장 ‘리처드’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믿는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우주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이날 하루 159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5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7만1407명이다.

이어 '굴뚝마을의 푸펠',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 '인트로덕션', '500일의 썸머', '애플'이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며칠째 4위까지 순위가 급상승했던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이날 다시 19위까지 급하락했다.

2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크루엘라'가 27.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16.9%), 3위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16.1%)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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