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박보검, 감성 로맨스 '서복'
좋아하는 음식부터 장소, 주의사항까지
'서복' 사용설명서 영상 공개
4월 15일 극장과 티빙에서 개봉
영화 '서복'./ 사진제공=CJ ENM/티빙/STUDIO101
영화 '서복'./ 사진제공=CJ ENM/티빙/STUDIO101


배우 공유가 직접 소개하는 '서복 사용설명서' 영상이 공개됐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최근 '서복'의 주연 박보검이 캐릭터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영화 속 캐릭터를 직접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기헌' 역의 공유가 '서복 사용설명서'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아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과 함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꿀팁을 전수한다.

먼저 낯을 가리는 '서복'과의 첫만남. "반가워"라며 악수를 건네는 '기헌'(공유)에게 "민기헌 씨?"라고 되묻는 '서복'의 중독성 있는 독특한 말투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한다.

처음 먹어보는 컵라면에 푹 빠져 세 개를 먹고도 더 달라고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서복'과 황당해하는 '기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며 영화 속 컵라면 먹방을 기대케 하고, 시도 때도 없이 질문 폭격과 팩트 폭력을 날리는 '서복'에 골치 아파하는 '기헌'의 모습은 사사건건 부딪치는 두 사람의 예기치 못한 동행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평생 실험실 안에서 스크린 속의 바다만 바라보다 처음으로 진짜 바다를 마주한 '서복'. "서복이 당신에게 무언가를 해줄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기헌'을 위로해주는 '서복'의 모습은 어느새 한층 가까워진 두 남자가 선사할 감성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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