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질라 VS. 콩'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고질라 VS. 콩'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고질라 VS. 콩'이 개봉일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화 '고질라 VS. 콩'은 개봉 첫날 3만8781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 등을 통해 모은 관객까지 누적 관객 수는 3만9176명이다.

'미나리'는 전날에 이어 2위로 유지했다. 이날 '미나리'는 9907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75만2817명을 기록했다.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간 한인가족의 정착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다음달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이날 하루 9135명을 불러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9만4113명이다.

전날 개봉해 1위를 차지했던 엑소 찬열 주연의 '더 박스'는 4위까지 떨어졌다. 이날 하루 7740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3만9645명을 모았다.

'최면은 5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일일 관객 수 4414명, 누적 관객 수 1만1046명을 동원했다.

뒤를 이어 6위 '스파이의 아내', 7위 '아이카', 8위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 9위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10위 '자산어보'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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