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5월→7월 개봉일 변경
영화 '블랙 위도우'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블랙 위도우'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의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의 개봉이 5월에서 7월로 미뤄졌으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동시 공개한다.

디즈니는 23일(현지시간) 디즈니 영화와 마블 히어로 무비 개봉 스케줄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5월에서 오는 7월 9일로 개봉이 연기됐다. 앞서 '블랙 위도우'는 당초 지난해 4월 개봉을 목표로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봉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이 영화는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를 바탕으로 만든 실사 영화 '크루엘라'의 개봉일도 정해졌다. 이 영화는 오는 5월 28일 극장 개봉과 디즈니 플러스 공개를 동시에 진행한다.

마블의 첫 아시아 히어로 영화인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는 오는 9월 3일 개봉하기로 결정됐다. 마동석이 출연하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를 오는 11월 5일 상영될 예정이다. '스파이더맨3: 노 웨이 홈'은 오는 12월 17일 개봉하기로 했다.

이외에 디즈니는 '프리 가이'는 8월 13일,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12월 22일 개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디즈니는 올 하반기 한국에서 디즈니 플러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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