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2번째 1000만 영화
장동건X원빈X故이은주, 강제규 감독 만남
작품성+상업성 다 잡은 명작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 확정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메인 예고편./ 사진제공=(주)다자인소프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메인 예고편./ 사진제공=(주)다자인소프트


장동건·원빈 주연, 역대 두 번째 1000만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오는 17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명작 '태극기 휘날리며'가 60초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6.25 전쟁을 배경으로 엇갈린 형제의 비극적인 운명과 가족사를 그린 드라마다. 2004년 개봉 당시 '쉬리'의 강제규 감독과 최고의 대세 배우 장동건, 원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서막을 연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엄청난 스케일의 규모로 실감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남다른 우애를 지닌 형 '진태'(장동건)와 동생 '진석'(원빈)은 6.25 전쟁의 발발과 함께 갑작스럽게 피난 도중 징집되어 전방으로 배치되고, 영문도 모른 채 전쟁에 투입된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진태'는 점차 총을 든 괴물로 변해가고, 두 형제의 갈등은 극에 치다른다.

지금 봐도 놀라운 엄청난 사이즈의 전쟁 장면들이 화면 가득 펼쳐지는 가운데, 화려한 액션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는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전우애와 끈끈한 가족애, 전쟁의 아픔 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태극기 휘날리며'는 재개봉과 함께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뜨거운 감동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장동건, 원빈, 이은주 등 당대 최고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 또한 '태극기 휘날리며'를 극장에서 다시 봐야하는 주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압도적 액션 스케일과 진한 감동, 깊은 울림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태극기 휘날리며'는 오는 17일 CGV '시그니처K' 상영관의 첫 작품으로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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