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코로나19 '직격타'로 누적 관객 23만
영화 '이웃사촌' 거리두기 캠페인 포스터 /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영화 '이웃사촌' 거리두기 캠페인 포스터 /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영화 '이웃사촌'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신작 공세에도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2일 오전 10시 기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전체 예매율 정상을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 멀티플렉스와 예매 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여파로 누적 관객 수는 23만6547명에 그쳤다.

'이웃사촌'은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의 따뜻한 휴먼 터치와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이 같은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 넷플릭스 영화 개봉 신작 '더 프롬'의 개봉에도 '이웃사촌'은 2주 연속 예매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안전한 극장 관람 캠페인부터 대규모 경품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는 '이웃사촌'은 CGV 용산, 왕십리, 울산삼산, 수원, 광주터미널점에서 '이웃사촌'을 관람하고 현장에서 티켓을 인증하면 티켓 1개당 발가락 양말 1개를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속 대권(정우 분)과 의식(오달수 분)의 우정을 보여주는 히든 아이템인 발가락 양말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이번 이색 이벤트는 오는 5일부터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추워진 날씨에도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일 훈훈한 입소문을 내고 있는 '이웃사촌'은 그때 그 시절 이웃들의 정을 느낄 수 있는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로, 내일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부터 온 가족이 안전한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돼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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