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던 날' 오늘(12일) 개봉
김혜수X이지은X노정의 주연
전체 예매율 1위, 흥행 청신호
영화 '내가 죽던 날'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내가 죽던 날'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오늘(12일) 개봉한 ‘내가 죽던 날’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담은 영화.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와 탐문수사 형식의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 사건 이면의 사람을 들여다보는 의미 있는 이야기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가 죽던 날’이 개봉을 맞이한 오늘,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해 흥행 순항을 시작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가 죽던 날’은 범죄 오락 영화 ‘도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까지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19.7%의 수치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 주요 예매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에서도 1위를 차지해 앞으로의 흥행세가 주목된다.
사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1/12(목) 오전 7시 5분 기준
사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1/12(목) 오전 7시 5분 기준
‘내가 죽던 날’은 언론시사회 이후 “할리우드 부럽지 않은 완벽한 여성 연대 드라마”(아시아경제 뉴스컬처 이이슬), “어느 새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OSEN 박판석), “삶을 가능케하는 연대의 나비효과”(YTN스타 반서연), “<기생충>처럼 결이 다른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영화”(스타데일리뉴스 박병준), “감탄을 자아내는 김혜수, 묵직한 울림을 안겨주는 이정은, 그들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시너지”(시사위크 이영실) 등 호평을 얻으며 기대를 모았다.

오래도록 남는 깊은 여운과 함께 누군가의 손길이 절실하게 그리운 이들에게 온기를 전해줄 섬세한 감성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내가 죽던 날’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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