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후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 제7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TEN 포토] '들꽃영화상' 박지후, '파스텔톤 드레스 찰떡소화'
들꽃영화상은 한국 저예산 독립영화의 업적을 기리는 국내 유일의 독립영화상이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는 곽민규('내가 사는 세상'), 박종환('얼굴들'), 강신일('집 이야기'), 여우주연상 후보인 박지후('벌새'), 최희서('아워바디'), 박수연('앵커') 등이 시상식장을 찾는다. 전년도 수상자인 이솜(여우주연상), 이재인(신인배우상), 김새벽(조연상)도 시상자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새벽은 올해 조연상 후보에도 올라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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