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13일 하루 2390명 동원
극장 하루 총관객, 1만5805명.
영화 '1917' 포스터./
영화 '1917' 포스터./


영화 '1917'(감독 샘 멘데스)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17'은 지난 13일 23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 1785명이다.

'1917'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여러 영화제에서 '기생충'과 작품상, 감독상 등을 놓고 경쟁한 작품으로, 지난 2월 19일 국내에서 개봉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신작이 없는 극장가에서 두 달 가까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자리하다 지난 10일 1위로 역주행했다.

2위는 1641명을 모은 '오픈 더 도어'가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만 3595명이다. 뒤 이어 '엽문: 더 파이널'이 1476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5429명이다. 여전히 1위에서 10위 사이에 한국영화는 없다.

이날 극장을 찾는 하루 총 관객 수는 1만 5805명에 불과했다. 앞서 6일 1만 5726명, 7일 1만 5429명, 8일 1만 8634명, 9일 1만 8516명 등 계속해서 1만 명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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