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4: 더 파이널' 스틸 /무비앤아이 제공
'엽문4: 더 파이널' 스틸 /무비앤아이 제공


'엽문4: 더 파이널'이 개봉 첫 주말에 시리즈 최초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좌석 판매율 1위를 달성했다. 홍콩 및 중화권 영화가 거둔 의미있는 기록으로 평가된다.

지난 1일 개봉한 '엽문4: 더 파이널'은 주말 관객 수 2만14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구축된 2003년 이래 견자단 출연작 중 최초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견자단의 정통 액션 은퇴작과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소식에 아쉬워하는 팬들이 극장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2위는 2월 19일 개봉한 '1917'로 여전한 저력을 뽐냈다. 동원 관객 수는 1만3680명이었다. 3위는 1만1420명의 관객이 관람한 '주디'가 차지했다. 르네 젤위거의 연기가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4위는 '인비저블맨', 5위는 '더 터잉'이 순위에 들었다. 재개봉 작품 중 2016년 12월 개봉한 '라라랜드'는 8위에 오르며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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