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비저블맨' 스틸컷./ 사진제공=유니버셜픽쳐스
영화 '인비저블맨' 스틸컷./ 사진제공=유니버셜픽쳐스
극장 일일 총 관객수가 여전히 3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인비저블맨'이 조용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비저블맨'은 지난 19일 하루동안 6953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5만1518명. 1위 영화인데도 1만명을 넘지 못해 사실상 순위도 무의미하다는 말도 나온다.

2위는 6078명을 끌어모은 '1917'이, 3위는 4184명을 동원한 '다크 워터스'가 자리를 지켰다.

지난 19일 개봉한 '세인트 아가타'는 2903명을 모아 4위에 올랐고, 한국영화 '정직한 후보'가 2088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극장 관객은 나흘 연속 3만명대 머물고 있다. 이 추세라면 지난 주말(14∼15일) 19만명에 이어 이번 주말도 20만명을 넘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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