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개인 프로젝트로 단편영화 을 찍는다. 5일 제작사 퍼플캣츠 관계자는 에 “송승헌이 영화 를 찍은 창 감독과 함께 단편 프로젝트 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은 일본과 중국 팬들을 위해 만드는 30분짜리 단편 영화로 송승헌의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다. 흥행을 위한 극장 개봉보다는 팬 서비스 차원으로 상영되고 DVD로 제작돼 판매될 예정이다. 송승헌은 9월 중순부터 촬영을 준비했으며 이달 중으로 촬영을 시작해 내년 초 공개할 계획이다. 송승헌은 촬영과 함께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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