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맨 인 블랙 3>의 기자회견에서 “원더걸스가 외계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해
의 기자회견에서 “원더걸스가 외계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해" />윌 스미스, 7일 열린 의 기자회견에서 “원더걸스가 외계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해. 윌 스미스는 “제일 외계인 같은 사람이 누군가”라는 질문에 “딸과 얘기를 했는데 아마 원더걸스가 외계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딸과 아내가 월드 뮤직에 관심이 많은데, 원더걸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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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외계어로 했어야죠. 꼬레아 베레! (한국에 왔다!)

개그우먼 강유미와 안영미, 이달 중순 ‘미미밴드’로 가요계 정식 데뷔. 미미밴드는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꾸준히 노래 연습을 받아왔으며, 현재 언더그라운드에서 활약하는 실력파 연주자 3인을 영입해 5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미미밴드의 첫 싱글 프로듀서는 록밴드 버즈의 ‘겁쟁이’를 만든 고석영으로, 최근 곡 작업을 모두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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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에이핑크, 투애니원을 위협하는 대형 신인 걸 그룹의 등장!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지난달 27일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에 대한 유해매체 판정 취소. 이는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이 지난해 10월 서울행정법원에 여성가족부장관을 상대로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 지난 3월 승소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여가부 산하 청소년 보호위원회는 애프터스쿨의 정규 1집 < Virgin >의 수록곡 ‘Funky Man’에 “선정성을 띤 노랫말이 포함돼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를, 오렌지캬라멜의 ‘방콕시티’ 뮤직비디오에는 “유해 업소 등장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를 들어 유해매체물 판정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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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여성가족부! 법원의 눈은 장식용이 아니야!

싸이, 어버이날 맞아 ‘아버지’ 음원 무료 배포. 싸이는 지난해 8월 에서 불렀던 ‘아버지’의 라이브 음원을 오는 8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싸이 측 관계자는 “무료배포를 시작으로 5월 한 달 간 싸이를 초대한 전국의 수많은 대학 축제에서 이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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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K의 ‘MAMA’도 무료 배포 한 번 갑시다.

비스트의 장현승, 오는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뮤지컬 의 모차르트 역 맡아. 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일생을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앞서 JYJ의 김준수가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장현승은 오는 8일부터 연습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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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콘스탄체가 함께 부르는 뮤지컬 넘버에 트러블 메이커 추가요.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 여자친구와의 혼인신고 후 수리증명서 공개. 브래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친구 대니와 함께 수리증명서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Our 수리증명서. 강남구청 style wedding. Thank you everyone for your congratulations”이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오늘의 브금: 외로움 증폭장치

영화 , 400만 관객 돌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는 지난 5일과 6일 114만 44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00만 187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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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래는 밝습니다.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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