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포럼2011> 개막 전 ‘두근두근 독립영화’ 행사 개최...유지태,양익준 감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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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앞두고 독립영화 감독과 배우, 관객이 함께 하는 ‘두근두근 독립영화’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제20회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을 연출한 유지태가 참석한다. 유지태는 2003년부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뿐 아니라 를 연출해 제5회 쇼트 쇼츠 국제 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특별공헌상을 받았다. 최근 유지태는 부집행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영화 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하고 최근 개봉한 의 감독 양익준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배우 김태우의 동생이자 영화 에서 김치곤 형사 역을 맡은 배우 김태훈도 참여한다. 김태훈은 2009년 에 이어 인디포럼 행사에 함께 한다.

오는 7월 6일 시작해 12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은 배우 겸 감독 류현경과 영화 의 윤성현 감독이 사회를 맡고 김준우 감독의 , 김용삼 감독의 , 이지상 감독의 를 개막작으로 총 37편의 독립영화 신작을 선보인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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