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영화 ’47미터'(감독 조하네스 로버츠)가 긴장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북미 개봉 이후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47미터’는 멕시코 태평양 한가운데, 47미터 아래 심해로 추락한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 우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두 자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작품.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드넓은 에메랄드 빛 해변에서 휴가를 맞이한 리사(맨디 무어)와 케이트(클레어 홀트)의 즐거운 한때를 그리며 시작된다. 익스트림 해양 스포츠인 샤크 케이지를 통해 바닷속으로 들어간 두 자매는 철창을 사이에 두고 거대한 위용을 드러낸 상어를 지켜보는 스릴만점 체험을 즐긴다.

하지만 케이지를 지탱하고 있던 와이어 줄이 끊기며 급격히 47미터 심해로 추락해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그리고 쉴 새 없이 이들을 공격해오는 상어떼를 피해 산소통을 확보하고 다급히 케이지로 되돌아가려는 일촉즉발의 짜릿한 순간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이 영화의 결말은 미쳤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서바이벌 스릴러!”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예측 불가한 놀라움을 선사할 역대급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의 탄생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47미터’는 오는 7월 개봉 예정.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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