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카3’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카3’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전 세계 2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카3: 새로운 도전’이 시리즈 누적 수익 11억 불을 돌파했다.

디즈니·픽사 슈퍼 시리즈 ‘카3: 새로운 도전’이 전세계에서 가열찬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카3: 새로운 도전’은 월드와이드 80,494,958불 수익을 ‘카'(2006)와 ‘카2′(2011)의 누적 수익 1,024,326,827불에 더하며 시리즈의 누적 수익 11억불 돌파를 견인했다.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2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17년 애니메이션 최고 북미 오프닝 기록까지 달성한 ‘카3: 새로운 도전’은 시네마스코어 A를 기록하며 픽사의 18개 모든 작품이 시네마스코어 올 A 기록하는 신화를 견인, 높은 관객 만족도로 세계 전역에서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로써 ‘카3: 새로운 도전’은 ‘인사이드 아웃'(2015)과 ‘도리를 찾아서'(2016)를 잇는 디즈니·픽사 여름 흥행 불패 기록을 경신했을 뿐 아니라 ‘카’ 시리즈만의 새로운 신화까지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카3: 새로운 도전’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맥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챔피언을 향한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영화. ‘카3: 새로운 도전’은 국내에서 각각 490만, 260만 관객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과 ‘도리를 찾아서’ 제작진이 합심해 실사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모두 갖춘 애니버스터로 탄생시켰다. 시리즈의 주인공인 레이싱계 레전드 맥퀸(오웬 윌슨)의 컴백은 물론, 그를 위협하는 최첨단 라이벌 스톰(아미 해머), 조력자로 활약하는 프로 트레이너 크루즈(크리스텔라 알론조)가 합류해 사상 최강 라인업을 완성, 더욱 새롭고 짜릿한 레이스를 펼친다. 또한 오리지널은 물론 국내 더빙 버전까지 ‘명탐정 코난’, ‘포켓 몬스터’ 등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블레이드 앤 소울’ 등 게임까지 섭렵한 베테랑 성우들의 활약으로 싱크로율 100%의 하이 퀄리티로 기대를 모은다.

북미 및 전 세계 22개국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누적 수익 11억 불, 픽사 전 작품 시네마스코어 A의 진기록으로 슈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카3: 새로운 도전’은 오는 7월 13일 국내 개봉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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