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윤제균 감독 / 사진=텐아시아 DB
윤제균 감독 / 사진=텐아시아 DB
JK필름 대표 윤제균 감독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제균 감독의 모친 오수덕 씨가 3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강담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6월 5일 오전 7시고, 장지는 부산 천주교 하늘공원이다.

윤제균 감독은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로 데뷔한 이후 ‘해운대’, ‘국제시장’로 두 편의 천만 영화를 탄생시켰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히말라야’, ‘공조’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현재 ‘그것만이 내 세상’, ‘협상’ 등을 진행 중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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