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히든피겨스’
‘히든피겨스’
영화 ‘히든 피겨스’가 전체 예매율 3위에 올랐다.

‘히든 피겨스’는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천재들의 실화. ‘히든 피겨스’가 폭발적인 입소문 신드롬으로 한국 영화 화제작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3위를 차지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25일 오후 2시 47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 ‘프리즌’에 이어 전체 예매율 3위를 기록한 것.

뿐만 아니라 영화 예매사이트 CGV에서도 전체 예매율 3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골든 에그지수 99%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와 같은 성적은 스타 배우들이 출연한 한국영화, 외화 등 쟁쟁한 화제작들 사이에서 이뤄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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