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윤박과 신은수
윤박과 신은수
배우 윤박·신은수가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의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J필름 페스티벌(JFF2)은 매회 스페셜 테마를 선정해 그에 맞는 일본의 다양한 화제작을 소개하는 영화제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열연 중인 윤박과 지난해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해 단박에 충무로 스타로 떠오른 신은수가 홍보 대사 활동을 펼친다.

두 사람은 다양한 사전 홍보는 물론, 오는 23일 열릴 개막식에도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여의도, 왕십리, 신촌 아트레온, 대학로, 오리, 서면, 인천, 대구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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