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트르필 엑스 리턴즈’ 포스터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르필 엑스 리턴즈’ 포스터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2월 초 개봉에 앞서 대한민국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전설의 샌더 케이지로 돌아온 빈 디젤의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와 함께 구성된 전세계 최강의 스파이 군단으로 합류한 ‘트리플 엑스’팀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겁 없는 X 미친 X 죽이는 X 스파이들이 온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 ‘트리플 엑스’팀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 빈 디젤 뿐만 아니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 잭슨, 전세계적인 액션 아티스트 견자단, 액션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옹박’의 토니 자까지 세계적 액션 스타들이 영화에 합류해 최강의 스파이 액션 스타일을 선사한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대한민국 단독 공식 포스터는 전세계적으로 흥행 했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를 알리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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