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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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재난을 소재로 한 영화가 안방에서 사라졌다.

최근 OCN, 채널 CGV 등 케이블 영화채널들이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한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재난영화를 편성에서 제외시키고 있다.

1912년 발생한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를 다룬 영화 ‘타이타닉’(1997), 쓰나미 참사를 다룬 ‘해운대’(2009),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화재를 그린 ‘타워’(2012), 토네이도 재난을 다룬 ‘트위스터’(1996) 등 재난 영화들은 당분간 영화 채널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채널 CGV 한 관계자는 “사고를 연상시킬 수 있는 재난 영화 편성을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난 영화를 정책적으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기 보다는 참사 이후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편성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 영화 ‘타이타닉’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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