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사진=텐아시아 DB
임지연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임지연이 tvN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김태희와 투톱 호흡을 맞춘다.

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임지연이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마당이 있는 집'은 남들이 부러워 하는 완벽한 집에서 행복을 영유했던 가정주부의 의심과 자각을 통해 '마당이 있는, 행복한 우리 집'이라는 가치의 환상을 전복하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다.

원작은 동명 소설 '마당이 있는 집'이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을 연출한 정지현 PD가 맡는다. 해당 드라마는 8부작으로 진행된다.

임지연은 김태희와 함께 '마당이 있는 집'에서 투톱 호흡을 선보일 예정. 지난 5월 티빙 '장미맨션'을 통해 서스펜스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도 출연한다.

임지연은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김태희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2023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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