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사진=티빙)

배우 한지은이 출중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관심을 몰고 있다.

한지은은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서 결혼을 앞둔 행복한 예비신부에서 주식 투자로 실패를 경험하는 프로 손실러 '유미서'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 공감 드라마로 주식이라는 친근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화로 새로운 재미를 유발하고 있다.

1화부터 선두에서 극을 이끌며 중심을 단단히 하고 있는 한지은은 기존 작품들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러블리한 매력은 물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물오른 미모로 화면을 꽉 채우며 존재감을 드러낸 것. 그뿐만 아니라 매회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라는 감탄을 이끌어낼 만큼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한지은의 저력을 맘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한지은의 잔망스러운 연기 영상은 각종 SNS에서도 언급되며 화제를 모았고, 시청자들은 “유미서 캐릭터랑 찰떡이다.”, “여기서도 케미 여신이네”,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너무 예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은의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이 ‘유미서’를 만나 더욱 돋보였다.

한지은은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적절하게 B급 감성을 덧댄 능청스러운 연기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를 모두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극 중 조선 시대 전쟁터부터 일본 드라마 속 장면까지 만화 같은 상황극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능청스럽게 소화한 것은 물론 ‘유미서’가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극이 진행될수록 홍종현(최선우 역)과의 러브라인도 구체화되며 달달한 설렘까지도 선사했다.

이렇듯 한지은은 역대급 연기력과 비주얼로 한지은이기에 가능한 순간들을 만들어내며 ‘개미가 타고 있어요’를 씩씩하게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본인의 존재를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며 마음껏 활약하고 있는 한지은. 감탄을 불러 모으는 한지은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매주 금요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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