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에 '넥타이 잡이'
대형사고 예감
황석정, 분노 폭발 왜?
'달리와 감자탕' / 사진 =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
'달리와 감자탕' / 사진 =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황석정에게 초면에 넥타이를 잡히는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7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홍자영(황석정 분)의 넥타이 잡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6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5회에서는 미알못(미술 알지 못하는 사람) 무학이 본격적으로 청송 미술관 경영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학은 돈 버는 미술관을 위한 경영 자구안을 준비해 달리에게 건넸고, 미술관에 매일 같이 출근 도장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 속 무학은 청송 미술관과 협업 중인 홍자영 작가(이하 홍작가)를 향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언가를 어필하고 있다. 허리에 얹은 손과 방향을 잃은 손가락이 무학이 현재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음을 암시하는 듯 하다.

홍작가는 무학의 넥타이를 움켜잡으며 살벌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미술관 관장을 자처한 '미알못' 무학과 홍작가가 초면에 이와 같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달리는 흥분한 무학과 달리 난감한 표정으로 홍작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또한 물건이 여기저기 널브러진 난리통에서 송사봉(우희진 분)과 한병세(안세하 분), 황기동(유형관 분)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이들을 바라보고 있어 무지, 무학, 무식한 무학이 대형 사고를 일으켰음을 예감하게 한다. 과연 청송 미술관 식구들을 패닉에 빠지게 만든 무학의 대형 사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측은 "미술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무학이 심장을 철렁하게 할 큰 사건을 일으킨다. 무학이 초면에 멱살이 잡힌 이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수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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