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 퍼즐' 티저 포스터./사진제공=KT 스튜디오지니·스튜디오329
'크라임 퍼즐' 티저 포스터./사진제공=KT 스튜디오지니·스튜디오329


‘크라임 퍼즐’ 윤계상, 고아성이 치열하고 집요한 진실 추적을 시작한다.

오는 10월 29일 첫 공개되는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 측은 1일 윤계상과 고아성의 ‘숨멎’ 대치를 포착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빛과 어둠, 진실과 거짓의 경계에서 마주한 엇갈린 연인의 팽팽한 눈맞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 분)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 스스로 교도소에 갇힌 한승민의 사투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쫓는 유희의 추적, 긴밀히 얽힌 투 트랙의 이야기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에서 치밀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상훈 감독과 영화 ‘대립군’ 등을 통해 굵직한 서사의 힘을 보여준 최종길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책임진다.

윤계상, 고아성의 파격 변신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으며 기대를 달군다.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서로를 응시하는 한승민과 유희, 두 사람 사이에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돈다. 범죄 심리학자로 명성을 떨치던 한승민은 연인 유희의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자백한다. 수갑을 찬 그의 모습에 더해진 “제가 죽였습니다”라는 문구는 스스로 교도소에 갇힌 그의 비밀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한승민의 내면을 꿰뚫어 보는 듯한 유희의 단단한 시선도 흥미롭다. 감정을 읽을 수 없는 한승민과 유희의 집념 어린 눈빛이 뜨겁게 부딪히며 소름을 유발한다. 빛과 어둠이 하나의 그림자 퍼즐을 이루며 두 사람을 가르는 형상도 의미심장하다. 연인에서 살인자와 수사관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승민과 유희의 필연적 대립을 예고한다. 과연 흩어진 조각을 꿰어맞추면 어떤 진실이 드러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윤계상은 냉소적인 얼굴 뒤에 거칠고 뜨거운 면모를 숨긴 범죄 심리학자 한승민으로 분한다. 천재적 두뇌를 가진 그가 스스로 불지옥에 몸을 던져 지독한 사투를 벌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윤계상은 교도소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두뇌 싸움부터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육탄전까지 괴물 같은 변신을 꾀한다.

고아성이 연기하는 유희는 날카로운 직감력을 가진 엘리트 형사다. 진실과 거짓이 혼재된 판 위에서 사건의 실체에 집요하게 다가서는 ‘키 플레이어’ 고아성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크라임 퍼즐’ 제작진은 “목적을 안고 범죄를 설계한 한승민, 진실을 위해 과거를 파고드는 유희의 추적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엇갈린 연인의 치열한 진실게임은 서스펜스를 극대화하며 ‘크라임 퍼즐’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진실 추격 스릴러를 완성할 믿고 보는 윤계상, 고아성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크라임 퍼즐’은 오는 10월 29일 첫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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