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스틸 / 사진제공=티빙
'유미의 세포들' 스틸 / 사진제공=티빙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안보현의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선사했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유미(김고은 분)와 구웅(안보현 분).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커플의 설렘을 리얼하게 그려낸 김고은, 안보현의 시너지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유미와 구웅의 달콤 모먼트를 담은 미공개 컷이 공개돼 설렘지수를 높인다. 첫 만남의 추억이 담긴 개구리 축제부터 구웅이 유미에게 직진했던 우산 엔딩, 구웅의 집까지 가게 되면서 응큼세포와 응큼사우르스가 폭주했던 첫 데이트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입맞춤까지. 세포들과 시청자들을 가슴 떨리게 했던 '케미 폭발'의 순간들은 앞으로 이어질 로맨스에 기대를 더한다.

김고은, 안보현은 빛나는 열연으로 현실 유미와 구웅을 완성했다. 유미의 평범한 일상은 마치 내 이야기를 보는 듯 현실감이 넘쳤고, 짝사랑에 설레고 슬퍼하는 감정을 '세포단위'로 포착한 김고은의 연기는 공감을 극대화했다. 안보현은 과감한 비주얼 변신부터 화제를 모았다.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은 물론, 솔직하고 담백한 구웅의 매력에 제대로 녹아들었다.

두 사람의 연기 시너지는 뛰어났다. 첫 만남의 어색한 순간부터 서서히 이끌리는 감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풀어간 것. 야단법석이 일어난 세포마을 에피소드를 감정으로 표출해 낸 연기도 절묘했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포맷 안에서, 원작의 맛과 생동감을 성공적으로 획득할 수 있었던 건 두 사람의 탁월한 연기와 케미스트리 덕분이었다. 유미와 구웅의 연애가 시작되면서 김고은, 안보현의 로맨틱 시너지는 진가를 발휘할 전망.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유미와 새이(박지현 분)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웅의 여사친 새이가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쏠린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5회는 오는 10월 1일 밤 10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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