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표정
인생 캐릭터 탄생
김선호 사로잡은 매력
신민아 / 사진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신민아 / 사진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의 캐릭터 착붙 연기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사랑스러운 현실주의자 윤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민아가 자연스러운 연기만큼이나 다채로운 표정으로 캐릭터에 생생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갯차 윤혜진 표정 모음zip. 우리 혜진이 이모티콘 만들어 주세욤. 팔색조 윤혜진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갯마을차차차 오늘 밤도 놓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민아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표정 모음 12종이 담겨있다. 신민아는 '분노', '멘붕', '야망', '예쁜 마음' 등 표정만 봐도 드라마에 담긴 상황이 어떤 장면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다양한 감정을 표정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진심 가득', '누나? 이모미소', '찐행복' 등 신민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러블리 표정은 두식과 공진,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고 '오열각', '오빠등장', '저 여기 있어요' 등의 실감나는 표정 연기로 극 중 혜진의 매력을 배로 이끌어내 캐릭터의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렇듯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신민아는 윤혜진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 들어 한 컷 한 컷 풍부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이에 신민아만의 섬세한 표현력은 매회 캐릭터를 응원하는 팬들을 양산해 내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연기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신민아의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갯마을 차차차'는 26일 밤 9시 10회가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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