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4인방 '충격'
네 사람의 굳은 얼굴
공조 수사 적신호
'경찰수업' / 사진 = 로고스 필름 제공
'경찰수업' / 사진 = 로고스 필름 제공


'경찰수업' 활기찬 에너지를 자랑하던 경찰대 신입생 4인방이 혼란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 연출 유관모) 9회에서는 강선호(진영 분), 오강희(정수정 분), 노범태(이달 분), 조준욱(유영재 분)이 숨 막히는 위기상황에 직면한다.

앞서 유동만(차태현 분)은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지 유출 사건에 휘말려 긴급 체포됐다. 그를 구출하려고 힘을 합친 강선호와 오강희, 노범태, 조준욱은 열띤 탐문 수사와 현장 CCTV 조사 끝에 진범이 박철진(송진우 분)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증거를 손에 넣어 짜릿함을 안겼다. 하지만 유동만은 오랜 수사 파트너인 박철진을 위해 거짓 자백을 했고, 이에 마음이 약해진 박철진이 결국 조사실로 나타나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그에게 또 다른 배후세력이 있음이 암시돼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펼쳐지는 가운데, 6일 경찰대 신입생 4인방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됐다. 유동만 교수실로 향한 네 사람은 평소와 달리 장난기 없는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충격에 휩싸인 네 사람은 우두커니 선 채 한 곳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어두운 낯빛으로 허탈함과 절망감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어떠한 광경을 목격했을지, 무거운 기류가 감도는 아슬아슬한 상황에 무사히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던 신입생 4인방의 공조 수사에 적신호가 켜진다. 경찰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숨통을 조여오는 악의 세력에게 이대로 굴복하게 될지, 또다시 힘을 합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수업'은 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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