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스틸 / 사진제공=tvN
'갯마을 차차차' 스틸 / 사진제공=tvN


'갯마을 차차차'가 한껏 꾸민 신민아와 김선호의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시작부터 신민아의 파란만장한 공진 마을 입성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선사했다. 신민아와 김선호의 로코 케미와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존재감,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아름다운 바닷마을을 그대로 담아낸 영상미가 조화를 이루며 지친 일상 속 휴식처럼 다가갈 새로운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신민아와 김선호가 각각 분한 극 중 윤혜진, 홍두식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막 공진에 입성해 적응을 시작한 혜진은 시작부터 마을 사람들에게 미운 털이 박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서울 깍쟁이로, 공진 마을 반장으로 활동 중인 두식은 모든 이웃들의 대소사에 관여하는 타고난 오지랖을 지녔지만 은근하게 오래 끓인 뚝배기 같은 매력을 지닌 홍반장으로 첫 방송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로맨틱 케미는 드라마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만났다 하면 서로 으르렁거리던 혜진과 두식은 지난 방송 말미에 기습 포옹을 하게 되는 그림 같은 투샷이 엔딩에 등장, 두 사람의 관계가 썸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4일) 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은 혜진이 내려온 뒤로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공진에서 또 어떤 에피소드가 생기는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신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핑크 컬러로 완성한 스타일부터 메이크업까지 세련되게 꾸민 혜진과 이에 질세라 평소와는 다르게 딱 떨어지는 셔츠를 차려 입고 머리도 단정히 빗어 올린 두식의 모습은 그 빛나는 자태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손을 맞댄 채로 서로 마주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갈수록 서로에게 스며들고 있는 듯 보이는 혜진과 두식은 이제 손바닥만 맞대고 있어도 괜스레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케미를 발산해 미소 짓게 만든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담장 너머로 빼꼼히 지켜보고 있는 공진 할머니 3인방도 포착됐다. 일렬로 나란히 서서 혜진과 두식을 바라보는 할머니 3인방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지는가 하면, 그 뒤로 드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 배경과 절묘히 어우러져 공진 마을 특유의 따뜻함과 푸근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회 예고 영상에서는 혜진이 서울에 간다는 소식을 들은 두식이 할머니 3인방과 함께 같이 가자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던 바. 이에 이들의 서울 나들이가 아무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갯마을 차차차'는 오늘(4일) 밤 9시에 3회가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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