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웅, 첫 스틸컷
오승아 향한 그윽 눈빛
"격정 로맨스의 중추"
'두 번째 남편' 한기웅/ 사진=MBC 제공
'두 번째 남편' 한기웅/ 사진=MBC 제공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한기웅이 급이 다른 나쁜 남자 매력을 예고했다.

오는 8월 9일 첫 방송하는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은 가운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의 출연으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기웅은 극 중 출세를 위해서라면 오랜 연인과 아들도 버리는 비정한 첫 번째 남편 ‘문상혁’ 역을 맡았다. 문상혁은 첫사랑인 봉선화(엄현경 분)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대국그룹 회장의 딸 윤재경(오승아 분)을 선택하고 봉선화와 아들을 저버린 비정한 남자. 이에 한기웅은 격정 로맨스의 중추로 분해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만들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두 번째 남편’ 제작진이 27일 한기웅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한기웅은 냉철한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한기웅은 엄현경(봉선화 역)이 아닌 오승아(윤재경 역)를 향해 그윽하고 따스한 눈빛을 내비쳐 관심을 높인다. 무엇보다 그런 한기웅의 눈빛에서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자 하는 뜨거운 야망이 느껴지는 바. 출세를 위해 오랜 연인과 자식을 버리는 야망 덩어리로 분해 보여줄 한기웅의 열연에 기대가 고조된다.

제작진은 “한기웅은 매 작품마다 시청자를 사로잡아온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비정한 문상혁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있다”면서 “한기웅의 배신과 함께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파란만장한 격정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번째 남편’은 오는 8월 9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