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악마판사', 오는 3일 첫 방송
지성X김민정X진영X박규영 출연
배우 지성이 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된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tvN
배우 지성이 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된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tvN


배우 지성이 조커 같은 판사 역에 매력을 느껴서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 출연하게 됐다고 했다.

1일 오후 '악마판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최정규 감독과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이 참석했다.

'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다.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최정규 감독과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집필한 전직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지성은 극 중 법복을 입고 악인들을 사냥할 시범재판부 재판장 강요한 역을 맡았다.

2019년 SBS 드라마 '의사 요한'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지성. 그는 '악마판사' 출연 계기에 관해 "여느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선한 캐릭터가 아니라 악을 악으로 처단한다. 그런 설정에 매력을 느껴서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문유석 작가와는 예전부터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다. 그래서 캐스팅이 이뤄지기 전부터 우리가 작품을 같이 한다면 어떤 게 좋을지 이야기를 나눴다"며 "전작 '미스 함부라비'에서는 선한 판사를 이야기했으니, 이번에는 악한 판사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그때 가상의 세계에서 조커 같은 판사를 연상하면서 이야기를 나눈 적 있는데 그걸 현실로 만들면서 지금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악마판사'는 오는 3일 밤 9시 처음 방영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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