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에이티즈 윤호, 첫 주연 발탁
정지소·이준영, 첫 리딩부터 특급 호흡
/사진=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제공
/사진=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제공


대세 정지소, 이준영에 연기 도전장을 낸 에이티즈 윤호까지 열정 넘치는 '이미테이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KBS 2TV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이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정지소, 이준영, 윤호(ATEEZ) 등 주연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청량한 시너지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

이날 대본리딩에는 한현희 감독을 비롯해 정지소(이마하 역), 이준영(권력 역), 에이티즈 윤호(이유진 역), 데니안(지학 역), 임나영(심현지 역), 민서(유리아 역), 유리(도진 역), 안정훈(재우 역), SF9 휘영(이현 역), 에이티즈 종호(혁 역), 이수웅(현오 역), 에이티즈 성화(세영 역), 에이티즈 산(민수 역), 심은진(변기자 역) 등 주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극중 아이돌 티파티의 센터 이마하 역을 맡은 정지소는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200% 융화된 절정의 싱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마하의 긍정적인 매력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내 현장을 해피바이러스로 가득 채웠다. 동시에 극중 같은 티파티 멤버들인 임나영, 민서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이들이 완벽한 호흡으로 구현할 무대와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이와 함께 이준영은 톱 아이돌 샥스의 센터 권력으로 분해, 시니컬한 매력으로 올 봄 여심을 저격할 남신 탄생을 예고했다. 시크한 말투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다 가도 의외의 허당미를 풍겨내는 반전 면모로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정지소와 호흡을 맞출 때면 츤데레 매력을 터뜨려 설렘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준영과 함께 그룹 샥스로 뭉친 유리, 안정훈, 휘영, 종호는 실제 한 그룹이라 해도 믿을 만큼 리얼한 케미를 선보여 현장에 즉석 팬덤이 형성됐을 정도.

'이미테이션'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윤호는 강한 열정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냈다. 윤호는 스파클링의 센터 유진에 완벽히 녹아 들어 부드럽지만 단단함이 느껴지는 한편, 정지소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자극했다.

윤호와 함께 그룹 스파클링으로 모인 이수웅, 성화, 산 또한 각자의 캐릭터에 빙의해 열연을 펼치며 극중 한 그룹으로 분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1세대 아이돌 출신 연기돌인 데니안은 티파티 기획사 대표 지학으로 분해 정지소, 임나영, 민서를 이끌었고, 심은진은 아이돌 일거수일투족을 쫓는 변기자로 분해 데니안과 찰진 호흡을 뽐내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치솟게 했다.
/사진=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제공
/사진=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제공
'이미테이션' 제작진은 "정지소, 이준영, 윤호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들의 호흡과 시너지를 확인했다. 첫 대본리딩을 마치고 난 뒤 더욱 즐겁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올 봄 안방극장에 가슴 뛰는 설렘과 청량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 중이다. '이미테이션'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미테이션' 방송을 앞두고 원작 웹툰을 연재 중인 카카오페이지에서도첫 방송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카카오페이지는 17일 '이미테이션' 시즌0(제로) 웹툰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시즌0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연습생 및 데뷔 과정까지의 생활이 그려지는 한편, 시즌1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 했던 마하와 권력의 만남, 아이돌 그룹별로 하지 못 했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미테이션'을 애정하던 팬들에게 새로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지 전국민 독자들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이미테이션' 웹툰 40화를 무료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페이지컴퍼니측은 "'이미테이션'이 드라마로 방영돼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국민 40화 무료 제공 이벤트와 시즌0 연재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원작 웹툰과 드라마 이미테이션 모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억5000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380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 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이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 제작진으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의 만남이 이뤄져 기대를 높인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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