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진범 추리
"설마 천서진?"
업그레이드 야비함
'펜트하우스2' / 사진 = SBS 영상 캡처
'펜트하우스2' / 사진 = SBS 영상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2' 봉태규가 윤종훈에 의심을 거두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7회에서 술에 취한 이규진(봉태규 분)은 하윤철에게 배로나(김현수 분) 죽음의 진범이 박씨 아저씨가 아닌 것 같다며 시비를 걸었다.

규진은 "예전에도 민설아 죽었을 때 다들 그 자살이라고 해서, 나 규진이만 타살이라 그랬어. 어쩌면 이번에도 우리 헤라팰리스 안에 범인이 있을지도 몰라"라며 의심했고 이에 자리를 피하려는 윤철을 잡으며 "천서진, 설마 서진씨 아니지? 하사장이랑 오윤희랑 재혼했다고 열받아가지고 확!"이라며 그 전에 술에 취한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하윤철을 압박했다.

또한, 이규진은 마주친 강마리(신은경 분)에게 "오늘 손님 많았나봐. 아주 몸이 물에 퉁퉁 부셨어, 아줌마"라며 조롱하다가 아내 고상아(윤주희 분)에게 마리가 그 유명한 3마마님 비선실세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규진은 주단태(엄기준 분), 천서진(김소연 분)과의 식사 자리에서 함께 셀카를 찍어 SNS에 인맥 자랑차 올렸다가 서진의 쉐도우싱어 이슈를 알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봉태규는 펜트하우스 시즌 2에서 시즌 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열함과 야비함을 갖춘, 점점 속을 알 수 없는 이규진을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봉태규가 출연하는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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