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사진=빅토리콘텐츠
'달이 뜨는 강' /사진=빅토리콘텐츠


고구려를 뒤흔든 평강과 온달의 사랑이 오늘 '달이 뜨는 강'을 통해 부활한다.
'달이 뜨는 강' /사진=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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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15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다.

첫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달이 뜨는 강'은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설화를 기반으로 하지만, 그 위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픽션이다. 설화 속 비어 있는 행간을 채워 새로운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 첫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담기며 대서사시의 서막을 연다. 이들이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또 이 만남이 두 사람의 앞으로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김소현은 '달이 뜨는 강' 첫 방송에서 연왕후와 평강, 1인 2역으로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소현은 집중력 있는 연기로 연왕후와 평강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같은 얼굴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연왕후와 평강을 그려갈 김소현의 도전이 기대된다.

'달이 뜨는 강'의 평강은 고구려의 부흥을 꿈꾸는 진취적인 공주다. 첫 방송에서는 평강이 이 같은 꿈을 같게 된 이유인 고구려의 혼란스러운 정세가 그려진다. 그중에서도 고구려 황실에서 펼쳐지는 권력 다툼을 특히 주목해서 봐야 한다는 제작진의 전언. 또한 고구려의 정세는 평강과 온달의 멜로와도 긴밀하게 엮여가기에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달이 뜨는 강'은 첫 방송부터 웅장한 스케일의 액션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평강과 온달이 참전한 전쟁부터 살수로 살아온 평강의 눈을 뗄 수 없는 검술까지. 윤상호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미로 완성된 생동감 넘치는 액션은 시청자들의 두 눈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풍성한 볼거리로 명품 사극을 예고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첫 방송은 오늘(15일) 밤 9시 30분 시청자를 찾아온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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