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승, 냉혹한 살수 마태모 役
'달이 뜨는 강'으로 첫 사극 도전
2월 15일 첫방송
배우 문진승./사진제공=해와달엔터테인먼트
배우 문진승./사진제공=해와달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문진승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한다.

10일 문진승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달이 뜨는 강’에 배우 문진승이 캐스팅 됐다”고 밝히며 “문진승은 냉철하고 날렵한 살수 역을 연기하기 위해 검술, 액션 훈련을 받는 등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문진승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물. 안방극장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고구려를 배경으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진승이 극중 평강(김소현 분)이 소속된 살수 집단 천주방의 일원으로, 평강과 대립각을 세우며 호시탐탐 그 자리를 탐하며 평강을 견제하는 마태모 역을 맡았다. 자비심 따위 없는 잔인한 살수이자 천주방의 각주 두중서(한재영 분)를 향한 충성심이 지극한 인물이다.

앞서 문진승은 독일 만하임 대학교 대학원 유학 시절 독일 유학 시절 우연히 이탈리아 감독 까를로 아벤띠의 영화 ‘선샤인 문’에 출연하며 깜짝 데뷔했다. 해당 작품이 제10회 서울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역수입’된 배우.

그는 한국에 데뷔 하자마자 연이어 뮤직비디오, 광고 등 업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달이 뜨는 강’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데뷔작인 ‘달이 뜨는 강’을 통해 첫 사극 도전에 나서는 문진승이 작품 속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달이 뜨는 강'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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