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승, 냉혹한 살수 마태모 役
'달이 뜨는 강'으로 첫 사극 도전
2월 15일 첫방송
'달이 뜨는 강'으로 첫 사극 도전
2월 15일 첫방송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물. 안방극장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고구려를 배경으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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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진승은 독일 만하임 대학교 대학원 유학 시절 독일 유학 시절 우연히 이탈리아 감독 까를로 아벤띠의 영화 ‘선샤인 문’에 출연하며 깜짝 데뷔했다. 해당 작품이 제10회 서울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역수입’된 배우.
그는 한국에 데뷔 하자마자 연이어 뮤직비디오, 광고 등 업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달이 뜨는 강’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데뷔작인 ‘달이 뜨는 강’을 통해 첫 사극 도전에 나서는 문진승이 작품 속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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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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