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사진=카카오TV
김요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사진=카카오TV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주연 배우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그의 첫 주연작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서다.

김요한이 출연 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7회 ‘첫 키스’ 편이 지난 4일 공개된 이후 18시간 만에 300만 뷰를 돌파, 꾸준한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한층 더 무르익은 김요한 표 로맨스 연기가 빛을 발했다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수에 성공해 차헌(김요한 분)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신솔이(소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입 기념 파티 후 잔뜩 취한 신솔이는 차헌에게 또 한 번 돌직구 고백을 전했고 이를 사랑스럽게 지켜보던 차헌은 키스로 화답했다. 그동안 친구 사이로 미묘한 마음을 주고받던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특히 첫 키스 장면에서 보여준 김요한의 섬세하고 달콤한 눈빛 연기가 몰입감을 높였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요한은 얼굴 천재에 모범생이기까지 한 ‘냉미남’ 차헌 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왔다. 무심한 듯 보이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만큼은 한없이 약해지고 다정해지는 로맨틱한 모습이 매 회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에 첫 키스와 함께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로맨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친구 사이를 탈출한 차헌과 신솔이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김요한을 통해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질 차헌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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