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조선구마사' 출연 확정…사극으로 안방 컴백 [공식]

정혜성 합류
도무녀 '무화'역
"무녀의 춤 연습중"

배우 정혜성/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혜성이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한다.

정혜성은 극 중 국무당의 도무녀 ‘무화’ 역으로 합류해 오랜만에 사극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주연급 활약을 펼칠 예정인 정혜성은 무녀의 춤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는 등 색다른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또한 작품 소식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처럼’을 통해 게임, 뷰티, 요리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SNS,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친근한 모습을 자랑한다.

이에 정혜성이 ‘조선구마사’에서 보여줄 열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동시에 앞으로 또 어떤 콘텐츠로 화수분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조선구마사’는 2021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