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뉴스 앵커로 본격 등판
김사랑, 대본에 없는 내용 폭로
'복수해라'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
'복수해라'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김사랑, 공현주가 생방송 도중 터진 초대형 방송 사고에도 흔들리지 않고 막강 기(氣)를 분출한다.

김사랑, 공현주는 ‘복수해라’에서 각각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약자를 짓밟는 강자들의 추악한 민낯을 폭로하는 강해라 역, FB 그룹이 운영하는 FBC 방송국 기자이자 뉴스 앵커 정주연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강해라가 ‘복수 채널’에서 터트린 불법 추심 업체의 장기매매 폭로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정주연이 뉴스로 다루려 했지만, 회장 김상구(정만식 분)로 인해 가로막혔다. 이후 정주연이 불법 추심 업체가 관리하는 채권이 FB 생명으로부터 시작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김사랑, 공현주가 생방송 도중 ‘투철한 프로 정신’을 선보인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강해라와 정주연이 FBC 방송국 메인 뉴스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 뉴스가 시작된 직후 강해라가 정주연이 던지는 질문과 상관없는 답변을 이어가자, 당황하던 정주연이 강해라에게 맞서면서 팽팽한 기 싸움이 벌어진 것.

리포터계 입지전적 인물인 강해라와 현직 기자 정주연이 보이지 않는 막강한 기운을 분출하는 가운데, 과연 강해라가 뉴스에 출연해 어떤 이야기를 터트렸을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김사랑, 공현주는 첫 호흡임에도 환상 케미를 발산, 현장 분위기까지 활기차게 끌어 올렸다”며 “예측불가 행보로 ‘삼각 복수’에 막대한 변수를 던지게 될 두 사람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복수해라’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제작 일정을 변경, 9회 방송은 오는 19일(토), 10회 방송은 한주 뒤인 2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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